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데일리안) "주의 주려고 경적 울렸다가... 자전거 운전자에게 손가락질당했습니다"

profile
김미현

<기사일부내용>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추월 시도 전 주의를 주기 위해 자전거 운전자에게 경적을 울린 차량 운전자가 손가락질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자전거도 보복 운전에 해당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사건은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리 인근 1차로 도로 주행 중 벌어졌다.

당시 그는 앞에서 달리는 자전거를 향해 경적을 한 번 울렸다. 추월을 시도하니 주의하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A씨는 "반대차선 차량이 사라질 때 추월하기 위해 경적을 때리듯 '빵' 했다"며 "여러 번도 아니고 단 한 번"이라고 설명했다.


http://naver.me/GbURre2i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