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기사일부내용°
정부 고위 당국자 “핵실험 준비 며칠 내 가능”
‘尹정부 기선제압·美에 불만 표출 목적’ 분석
중·러 만류에도 강행 의지…“美가 관리해야”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복구를 완료한 것으로 8일 파악됐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에 맞춰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국민일보의 통화에서 “현재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 출입구는 (복구가) 다 된 것 같다”며 “핵실험을 한다면 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맞춰서 하지 않을까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22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한·미 정상회담은 21일 열린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이 참여하는 반중 협의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한다.
특히 취임식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만나는 한·미 정상회담 당일인 21일에 북한이 핵실험을 재개할 경우 한반도에 거대한 안보위기가 몰아닥칠 것으로 우려된다.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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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의 시발점은 누구다?
저 뚱돼지 항한테 기선제압 엄청 해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