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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당도 다르고 이념도 다르고 경쟁관계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만큼은 "64년생 동갑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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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청꿈실세

정치적인 이념이 완전 다른 경쟁관계인 둘이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만큼은 64년생 동갑친구로 차도 마시면서 본인의 강원도지사 당선시 할 포부를 밝히는 좋은 자리를 가졌다. 


여기에서 두 사람은 "둘중 누가 국민의 선택을 받든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당선자를 응원할 것"이라는 훈훈한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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