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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힘준 ‘한 줄 공약’, 새 정부 할 일서 빠지거나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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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여가부 폐지, 선거 감안 조직개편 연기…코로나 보상도 파기
병사 월급 200만원, “취임 즉시 지급”서 “2025년 실현” 후퇴
사드 추가도 “빨랐다”…핵심 공약 대부분 ‘설익은 정책’ 입증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봉급 월 200만원’ ‘사드 추가 배치’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파장을 일으킨 ‘한 줄 공약’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공약들이 대선에서 일부 20대 남성과 강경 보수 유권자들을 결집시켰지만 실제 입법이나 재원 마련 등 이행수단에 대한 고려는 부족한 설익은 것이었다는 게 드러난 셈이다.


http://naver.me/xVQDpuwd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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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시로티나
    걱정 마세요. 윤석열은 공약 꼭 지킬 것입니다. 자기 능력으로 공약 지킬 자신 없으면 한반도에 자위대 데려와 힘을 빌려서라도 공약 지켜낼 것입니다.

    물론 공약을 다 지켰을 때 쯤이면 이미 제가 윤석열을 토사구팽하기 일보 직전 상황일 것입니다 깔깔!

  • 니아홍

    this is 표풀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