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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책, 봉인 되어있어야 할 태블릿을 킨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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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플러스희망

변희재 책 p108에는

 

 검찰이 2016년 10월 25일 오후 5시 14분 18초부터 오후6시 29분 34초까지 포렌식을했고, (약 1시간 15분 16초)

 

송지안 수사관은 포렌식을 마친 태블릿을 "정전기 방지 봉투"에 담아 봉인을 했다고 증언,

 

그런데 봉인된 봉투에서 잠자고 있어야 할 태블릿이 포렌식 일주일 뒤인 2016년 10월 31일 갑자기 구동이 되서

 

파일 수백건이 생성, 수정, 삭제되는일이 벌어졌다고함.

 

 

 이는 2017년 11월국과수 포렌식 결과에서 확인된 결과로, 수정&삭제된파일은

 

연락처, 통화기록, 문자 메시지, 메일, 위치 시간등등 매우 광범위했다고 함.

 

같은 시점에 누군가 루트 권한까지 획득해서 모든파일에 접근해서 만지작 거릴수 있고,

 

루트 권한도 얻었기에 로그 기록도 남기지 않을수있었다고 함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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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16년 10월 31일 기록에 대해 홍성준 검사는 "태블릿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수정-삭제되는 파일" 라고 우겼다고함.

 

하지만 포렌식 종료 뒤 태블릿 전원이 다시 켜졌다는 것 자체가 증거조작의 정황.

 

이에 한술 더 떠서 검찰측은 저절로 켜진거라는 주장까지 난립.

 

홍성준 검사와 송지안 수사관은 "봉투에 봉인된 태블릿도 물리적인 충격으로 켜질 수 있다" 라고 말하였다.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의도치 않은 터치로 전원켜짐을 막기 위해 최소 2초~3초는 누르고 있어야 켜진다.

 

검찰은 법정에서 버젓이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 라고 서술되어있습니다.

 

 

 

 

 

 

뭐가 과연 숨겨진 진실이란 말인가

 

(이미 다 들어난 일이지만 매불쇼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핵심 몇가지를 짚어서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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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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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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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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