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코치 2명 '술 먹고 주먹다짐'…경찰 조사
입력2022.05.03. 오전 9:11
수정2022.05.03. 오전 9:16
박준 기자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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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2020 정규시즌 우승 엠블럼. (NC 제공)[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코치 2명이 술을 먹다 주먹다짐을 해 병원에 입원했다.
NC 다이노스 소속 A코치와 B코치는 3일 오전 3~4시 사이께 대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일었다.
이에 NC 다이노스 소속 2군 코치인 A씨가 1군 코치인 B씨를 때렸다. A씨와 B씨는 선후배 사이로 A씨가 B씨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대구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대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3연전을 치른다.
헉 . . 대구의 한 병원에 갔뎅 ㅎ
망신
석열이 펀치 한 방 먹어볼테냐?
ㅈㄹ났다
석민아, 병원에 면회 한번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