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를 봐라.
완전 개방했더니 초기에만 호기심에 사람들이 좀 구경하러 갔지 지금은 한산한 곳이 돼버렸다.
물론 청와대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있기 때문에 청남대보다야 찾는 사람이 많겠지. 당연하지.
용산일대 서울 한복판에서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제약된다는 게 함정!
부분 개방이 아니라 청와대를 완전 개방한다고 치자.
지금 그들이 얘기하는 대로 아름다운 시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을까?
주지하다시피, 청와대는 경복궁 뒤편 산자락에 위치해있다.
개방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우범지대로 변모해 갈 것이다.
도시라는 것은 시골과 달리 더욱 다양한 기능들이 집적돼있는 지역이다.
여기서 다양한 기능이라는 것은 각종 잡범과 같은 부정적인 기능도 포함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양아치들이 산자락 아래 으쓱한 청와대로 모일 것이고
밤이되면 각종 악랄한 성범죄까지 걱정해야 하는 서울 최악의 우범지대가 되기에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종로구민들도 생각 잘 해라.
그거 박물관처럼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더 들 듯 그냥 리모델링해서 쓸 일이지
ㅇㅇ
지금이야 청와대가 버티고 있어서 그렇지
산자락 끝이라~
그만큼 청와대는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자리 인데.
거기가 싫다는건 군림 하겠다는거? ㅁㅊ
청와대로 몇조씩 경제효과 난다는 말이 맞으면 차라리 경복궁으로 그만큼 번다를 믿을 듯
그거 박물관처럼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더 들 듯 그냥 리모델링해서 쓸 일이지
청와대로 몇조씩 경제효과 난다는 말이 맞으면 차라리 경복궁으로 그만큼 번다를 믿을 듯
이명박 때 청와대 가는 8000번 버스도 망했음
ㅇㅇ
지금이야 청와대가 버티고 있어서 그렇지
산자락 끝이라~
그만큼 청와대는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자리 인데.
거기가 싫다는건 군림 하겠다는거? ㅁㅊ
숭례문처럼 누가 불지르는 엔딩이나 안나왔으면
숭례문은 노무현 정권 때였는데 왜 불 질렀는지 기억이 잘...
그냥 술먹고 거기서 자던 할배가 불 지른 걸로 기억
ㅇㅎ ㄱㅅㄱㅅ
그랬었나? ㅋ
나도 잊고 있었는데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풍수
미신이네
무속에 빠져선 ㅇ ㅇ
미신에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