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송영길 '부동산 반성' 직격 "5년간 가만히 있다가 이제 와서"

토지거래허가제 말이죠?? 갠적으로 그건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아직 문재인 정권인데다가 지금 서울시의회 110명 중 100명이 민주당인 등등 다 민주당 일색이거든요 ㅇㅇ 11년 전 무상급식 때문에 서울시의회(재선 당시 구청장 시의회 민주당 판이었음)랑 충돌 있고 나서 캐삭빵한 거거든요

일단 시의회랑 최대한 충돌 줄이고 이번에 오세훈 재선 시키고 서울시의회 국민의 힘 과반 줘서 규제 푸는 것이 방법이라 생각해요!! 또 캐삭빵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송영길은 애당초 은마아파트 용적률 500% 세입자 입주권 등 민주당식 공약이고 세입자 집주인 어느 쪽에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저번 대선에서도 이번에 부동산 정책 잘 하겠다 그 전에도 레파토리가 같았기에 이번에 안 뽑아주는 게 좋죠 인천시 계양을 국회의원이나 해야지 어딜 서울을 온대요 ㅋㅋㅋ

한 번 더 캐삭빵 얘기했다가는 오세훈도 이제 정치 그만해야죠. 그리고 기존에 압구정인가 하고 성수쪽인가하고 은마 이런데야 그렇다 치지만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인곳이 늘어난걸로 알고 있어서요 민주당보다야 그래도 낫겠지만서도 어찌될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부동산 정책관련해서 다 발표도 미루고 있는것 같고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맞습니다.. 몇군데 더 추가가 됐는데 일단 여기저기 민주당판이라 문재인 정권 이후 하는 거에 따라 오세훈 시정 평이 결정날 듯요

한 번 캐삭빵 했고 본인 유세 현장에 나온 20대들 연설 보면서 20대들한테 부끄러운 정치 안 하겠다 했으니 약속을 지키길 바랄 뿐이죠 아직 오세훈 2기 시정 1년이고 박원순도 3선이나 봐줬는데(저는 뽑은 적 없음) 오세훈도 이번 한 번은 더 봐주려고요 저는

재선 때도 이런 식이면 아마 정계에서 퇴출 당할거고 아니라면 좋게 정계에서 은퇴하거나 대선 노리겠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