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원로원(Senate) 정치발전공공참여위원회(Committee on Political Development and Public Participation) 위원장 세리 수완파논(Seree Suwanpanont)은 태국 현 여당 프아타이당(Phuea Thai Party) 주도의 정부 정책 시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며, 화요일부터 모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정부의 디지털 지갑 정책, 헌장 개정 정책, 법원 집행 명령에 대한 교정국(Department of Corrections)의 역할 등의 발의가 원로원 의원들의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디레끄릿 쩬클롱탐(Direkrit Jenklongtham) 정치발전공공참여위원회 부위원장은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수상과 그의 내각을 초청하여 정책 진행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직 이르지 않다고 하였으며, 정부가 정책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인민들 사이에 더 나은 이해를 도모할 기회를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하며 과거 세타 수상이 원로원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점을 지적함.
끼띠삭 라따나와라하(Kittisak Rattanawaraha) 원로원 의원 또한 정부가 집권 기간에 관계 없이 일반토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세타 수상은 이에 대해 정부가 원로원에서 토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였음.
출처: 방콕 포스트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720429/senators-seek-general-debate-with-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