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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보수변절자들

유승민이 일반여론은 약 6대3으로 이겼지만

당심에서 7대3정도로 김은혜에게 처발려서

경기지사를 놓쳤다

근데 대구에서도 만약 홍준표와 김재원이 둘이

붙었으면 어떠했을까

홍준표는 패널티가 있고 김재원이 윤심당심 몰아쥐면

김은혜처럼 뒤집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유영하가 여기 끼는 바람에 당심이 분산이 되었다

그래서 홍준표가 제 기량을 발휘한것이다

여론조사의 연령분석을 보면

젊은층은 홍준표가 우세하고

60대이상은 김재원과 홍준표가 붙었을때

6대3정도로 김재원이 우세한 상황이었다

근데 여기에 유영하가 끼어드니

노년층에서 3대3대3이 나왔다

이말은 유영하가 끼어들어서

홍준표는 거의 손해가 없고

김재원만 손해를 봤다는 얘기다

이것을 볼때 박근혜대통령이 유영하를 출마시킨이유는

박대통령의 마지막보루인 대구를 윤심이 장악하는것을

저지하기위함으로 봐도 좋을것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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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찐놈
    2022.04.23

    자도 그래 봅니다

  • 나폴레헝
    2022.04.23

    그럴듯 하군요

  • 나폴레헝
    보수변절자들
    작성자
    2022.04.23
    @나폴레헝 님에게 보내는 답글

    첨에 유영하 나온다고 박근혜가 후원회장이랬을때,, 홍준표가 박통팔이라고 엉첨까대긴했지만

    나중에 분석한 이후로는 별말안함. 이득이니깐~

    죽어도 뱀새끼랑 유영하는 단일화가 안되걸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