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이 일반여론은 약 6대3으로 이겼지만
당심에서 7대3정도로 김은혜에게 처발려서
경기지사를 놓쳤다
근데 대구에서도 만약 홍준표와 김재원이 둘이
붙었으면 어떠했을까
홍준표는 패널티가 있고 김재원이 윤심당심 몰아쥐면
김은혜처럼 뒤집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유영하가 여기 끼는 바람에 당심이 분산이 되었다
그래서 홍준표가 제 기량을 발휘한것이다
여론조사의 연령분석을 보면
젊은층은 홍준표가 우세하고
60대이상은 김재원과 홍준표가 붙었을때
6대3정도로 김재원이 우세한 상황이었다
근데 여기에 유영하가 끼어드니
노년층에서 3대3대3이 나왔다
이말은 유영하가 끼어들어서
홍준표는 거의 손해가 없고
김재원만 손해를 봤다는 얘기다
이것을 볼때 박근혜대통령이 유영하를 출마시킨이유는
박대통령의 마지막보루인 대구를 윤심이 장악하는것을
저지하기위함으로 봐도 좋을것이다
자도 그래 봅니다
그럴듯 하군요
첨에 유영하 나온다고 박근혜가 후원회장이랬을때,, 홍준표가 박통팔이라고 엉첨까대긴했지만
나중에 분석한 이후로는 별말안함. 이득이니깐~
죽어도 뱀새끼랑 유영하는 단일화가 안되걸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