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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치킨준표

홍준표 대표를 본선으로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처절하게 반성합니다.

난생처음으로 우리 지역 기초의원님들 한테 외압으로 부터 지켜줄테니 소신 투표해달라 문자도 보내봤습니다.

그리고 생전 처음으로 기초의원님한테 전화도 받아봤습니다.

자신은 외압을 받은 적도 없고 자기 당협위원장도 절대 강요안한다면서 보기드문 소신을 보여준 것에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우리지역 전 시장님한테 무야홍이라고 보냈다가 미안하다는 내용의 3줄 문자도 받았습니다.

시정 잘 가꾼 좋은 기억만 가져갈테니 소신 투표해달라고 답장하니 고맙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결과가 차이가 11만 입니다. 마음의 상처가 엄청났지요.

그야말로 큰 수레를 눈 앞에 둔 당랑(螳螂)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 번의 무모함으로 끝나지 않고 큰 수레를 탄 자들을 두렵게 만드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자유주의자들의 낙원을 꿈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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