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다 청구서,독촉장에 시달렸다.
앞선 MB정부와 박근혜정부는 든든한 자파세력이 있었기때문에, 당당히 원하는대로 국정
운영을 할수 있었고 부채의식도 없었지만
문정부는 스스로 권력을 쟁취한것이 아닌 탄핵
세력의 사실상 추대로 집권했고, 윤정부 역시
같은 방식으로 반문&반민주당 카르텔이 추대
해서 대선후보와 대통령이 된것이라 봐도 됨.
당연히 문정부는 집권 내내 촛불탄핵세력들의
눈치를 봐야했고, 윤정부 역시 집권하는대로
청구서와 독촉장이 나름대로 줄을 잇게 될것.
2. 둘다 자신의 세력이 아닌 물려받은 것
모든 유산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유산,세력 또한 자아팽창을 면치못하고 불리고 싶은 욕심에
직면해 온갖 솔깃한브로커,작전세력에 휘말림
문정부도 끝없는 자아팽창 욕구로 인해 무리한
협치,통합을 강제하다 본전을 잃었듯, 윤정부
역시 다음 총선까진 민주당,비핵관들까지 손벌리며 자아팽창을 지속. 결과는? 평가절하됨.
권력도 통화와 마찬가지로 원래 가치 이상으로 팽창하면 가치,평가가 절하되는 법임.
3. 말로
결국 가치,평가절하가 극단으로 가면 화폐단위가 커지듯 유명무실화되고, 새로운 통화발행으로 해결. 권력,정권도 정권가지임.
권력과 지위를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한정이
되있다면? 당연히 내부투쟁이 심해지거나 팽창(명예직 남발)이 일어남. 윤통은 이를 억제하거나 해결할 역량이 없음.
결론 - 모든 빚투&영끌이 그러하듯이, 돌려막기 끝에 신용과 가치가 폭락하고 더 이상 막을 것이 없어지면서 채권자들에 휘둘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