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날아온 소주병을 온몸으로 막으려 했던 여성 경호원이 중국에서 화제다.
돌발 상황에 가장 먼저 반응했던 여성 경호원의 모습은 중국 SNS를 통해 공유되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도 연일 상위권에 올랐다. 25일 기준 이 경호원의 소식을 담은 기사 검색량은 무려 446만9000건을 넘어섰다.
중국 누리꾼들은 “여성 경호원의 민첩성을 보니 단기간 훈련한 것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순간적으로 몸을 던지며 헌신하는 모습이 멋지다” “K-드라마가 괜히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게 아니다.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이 날라오는 상황에서 이를 온몸으로 막는 여성 경호원이 있다니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aver.me/F2wf1GLd
근데 왜 여경과 여군은 저렇게 못하는걸까요?
채용을 이상하게 하니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