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빠들 보면 너무 저열함

걔네들은 마치 정치를 스포츠 경기 보듯함. '국힘당 우리팀, 민주당 남의팀. 나라가 어찌되던 우리팀이 이기면 돼' ㅡ 라는 마인드가 역겨움.

정당은 국가를 더 좋게 만드는 도구이지 정당 자체가 목적이 아닌데... 2030이 민주당을 싫어하는 이유가 민주당의 정책이 싫기 때문이지 윤지지 틀딱들 처럼 '민주당은 우리 적'이라는 생각으로 무지성으로 싫어하는게 아님.

우리가 홍준표를 지지하는 이유도 홍준표의 탄탄한 의정경험, 탁월한 도정경험, 잘 짜여진 우파적 정책들 때문임. 근데 윤지지 틀딱들은 윤석열이 풍체가 좋다느니 문재인에 복수를 제일 잘할거라느니 주위에 사람이 많아서 좋다느니 시장가서 복스럽게 먹는다느니. 이런 별 같잖은 이유로 윤 지지함. 정작 윤석열의 정책은 그야말로 좌빨정책인데. 

윤지지자들이 '그민찍?' 거리는거 보면 옛날에 민주당이 우리보고 '일베되기 싫으면 우리찍어'거리는것 같음. 우리는 국가와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서 가장 이성적으로 정치적인 판단을 내려 홍준표를 지지했는데 마치 틀딱들이 우리한테 표를 맡겨놓으냥 '그민찍?'거리는거 보면 화가 치밀어오름. 아니, 민주당이 정신차려서 빨갱이들 다 쳐내고 DJ같은 자유민주주의자 + 반페미 + 당당한 외교를 하는 사람이 나오면 당연히 표 줄수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