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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한 극좌유튜버가 조회수에 눈이 멀어 이명박을 암살시도 한적이 있었다.

박지현 청꿈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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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약국에 가서 쥐약을 구매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쥐약 구매 후 집으로 돌아와 키우는 고양이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국장님 분부대로 쥐약을 사 왔습니다. 이명박 집에 쥐가 살아서 탈모 같은 것 걸리시면 큰일이니까 쥐약을 사 왔습니다.


이후 그대로 쥐약을 상자에 포장해 넣으면서 상자 안에 '츠키야마 아키히로 짜응, 건강하라옹.'이라는 글을 적은 종이를 부착한다. 뒷면에는 김어준 그림을 붙여 조롱하는 메시지까지 담았다.


그 뒤 전철을 타고 이동하다가 택시로 갈아타고, 이명박 대통령 자택에 도착한다. 주변을 둘러본 뒤에 "집이 그냥 성이야, 성."이라고 말하며, 자택 앞의 쓰레기를 촬영하기 시작한다. 지켜보던 사복 경찰이 찍지 말라고 제지를 하자, 쓰레기에 무슨 프라이버시가 있냐며 진상짓을 부리고, 사복 경찰이 서울청 소속 경찰임을 밝히며 계속 촬영하면 채증하겠다고 하자 "단호하시네."라고 말하면서 물러선다. 이 과정에서 사복 경찰의 채증은 불법이라는 억지 주장을 내세우기도 한다.


이때 우체부가 도착하자, 본인의 쥐약 선물도 같이 넣어달라고 계속 억지를 부린다. 사복 경찰이 위에서 보고를 받은 바가 없다고 설명하는데, 원재윤은 본인이 선물을 하겠다는데, 무슨 경찰의 허락을 받고 하냐면서 말이 안 된다고 계속 따진다. 이후 "내가 이것을 담장 안에 던져 넣는다면 어떻게 되는가?"라고 말하지만, 이번에도 제지를 받자 근처 편의점에 가서 택배를 보내고 운송장까지 보여 주면서 끝난다. 이후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쥐약은 경비원이 보고 없이 폐기했고, 이명박은 이 사실을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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