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의 역사 과정을 보면 한 개인이 핍박당하기 시작하면 반대하는 쪽과 찬성하는 쪽이 나뉘게 되고
극렬한 양강 상황으로 정치세력화 되기 시작함. 그래서 부각되기 시작한 사람이 차기 대통령 아닌가?
그 사람의 업적, 인품과 관계없이 이미 언론과 상황이 그런 판을 고착시킴
정치적으로 쳐내려다가 오히려 언더도그마를 만들고 자가당착한 민주당의 처사와 매우 흡사함.
누군가의 얄팍한 속임수로 이쪽의 명분만 확고해졌음.
만약에 대한민국의 차기 여당이 법률에 반하는 공천과정을 통해 후보를 낸다면
0.7% 차이의 민심으로 겨우 이겼던 것을, 후보 당선 이후 불만족이 50%에 육박하는데
차기 정부는 감당할 수 있음?
고작 사는 집 하나 옮긴다고 온 나라가 들썩이는데?
예전엔 확대 재생산을 언론이 대신 했지만 이제는 SNS시대 아님?
그렇기 때문에 명분은 이미 섰고, 공정 경선을 거부하는 세력은 철저하게 심판받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