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젊다는 사람들은 이런 곳에서 선동당하는 것이다. 노인들이 틀튜브에 선동당하는 것과 같다.
유튜브를 보면서 어떤 '기사에 가서 댓글을 써라', '그래도 1번은 아니지 않나'라는 말에 넘어가는 현실이 화가 나면서도 안타깝다.
이런 곳들의 댓글을 보면 더 가관이다. 이런 곳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보인다. 사실상 틀튜브와 똑같은 전략에 젊은 사람들도 속는다.
본인의 소신은 죽여버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어떤 놈을 지지하면 같이 따라가서 지지하는 모습,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지지하는 사람을 따라서 지지하는 모습은 정말 한심하다.
대한민국이 소신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인간들 보면 자기 스스로 뭘 찾아보고 생각해보려는 노력도 없어보입니다. 그냥 모든걸 그 사람이 얘기하는게 맞다고 무조건 레밍처럼 따라가는 경향이 강한것 같아보입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홍준표한테
지선 말아 먹었다는 명분으로 까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 때 다 대깨문들 아니었나
그 때 문재인 지지율이 80%에다가 남북평화쇼에 미국까지 나서서 바람몰이 해주고 홍준표 혼자서 진실을 외쳤더니 욕하는 수준 보면 진짜 환멸이 느껴집니다
저거보면 당 괜히 살려둔게 같음 그냥 그때 개같이 멸망했어야했는데
사실 저 슈퍼미소녀라는 ㄴ이 원래 말투가 천박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말투가 천박해서 홍준표한테 앞에 붙인 섹시가이는 지가 붙인 별명이고
저 채널에서 경선에서 떨어지거나 대선에서 낙선하거나 하는 건 "다같이 지옥갔어", "지가 조져졌어"
이런식으로 멸망했다고 웃기게 표현하는게 저 채널 관습이긴 함.
다른 정치인 낙선했을 때도 저런 식으로 표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