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톤에게 반해서 책임당원되고 정치에 관심을 가져서 연구를 많이 해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나는 정치성향은 중도입니다. 중도가 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생각해서 바르다 생각하는 정책들 찬반을 하다보니 제 정치성향은 종합적으로 중도인것 같습니다. 촛불도 함 들어보고 저번 대선때는 안철수도 찍었지요.
그런데 점점 생각할수록 정치에서는 최선을 뽑는것보다는 최악을 걸러내고 차악이라도 뽑는 것이라는 것을 점점 느낍니다.
머가리 깨지고 무지성 윤석열 지지자들과 태극기에 올인한 틀딱들 보면 짜증이 엄청나게 많이 나지만
이재명으로 인해 나라를 팔아먹을 수는 없는 거지요. 누구 말대로 음주운전자대 초보운전자 대결인데 적어도 초보운전자는 느리고 답답하게 갈지언정 목숨에는 위협이 안되나 음주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는 백퍼 뒤집니다.
레드준표 형님은 다음 대선을 노려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이 좀 더 2030를 배려하는 정책들을 계속 내놓아야 하게 합니다. 이건 단순히 세대별 갈등을 불러 일으키자가 아니라 지금뿐만이 아니라 그 다음까지 자유롭고 정의롭고 주권재민에 기반한 사회에서 우리들이 살아가기 위함이고 그 사회에서 그 어떤 사상과 이념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자유와 양심을 강제적으로 침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죠.
윤석열은 분명 대통령감 아닙니다. 책임당원으로써 홍준표 형을 지속적으로 지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반공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근성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였던것 같습니다.
다만 이재명을 누르고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서라면 일단 역겹더라도 저 윤석열양반을 지지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이 선택이 좀 합리적이라고 보시나요?
여기말고 국힘갤러리 가서 그말씀하시면 어깨두드려 주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해는 함 . 근데 윤이 최악이고 다른사람이 차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윤이 대선까지 가는 걸로 확정하는 것보다 중간에 사퇴하고 후보변경 되는 거 기다리는게 나을거 같음
그건 아니지요. 우리를 위해 뭘 해주겠다는 말도 없는데 우리말을 들어주지도 않는데 왜 우리가 기어 들어가야 하나여? 정치는 내 이익과 의견을 국정에.반영해주는 사람을 지지하는 것부터 시작이라개 생각합니다.
좀 더 지켜봅시다.그런데 쉽게 손이 안갈거 같네요. 자기 자신의 문제를 해결 못하는게 국가의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없다는건 찢이나 항문이나 똑같음. 그리고 항문은 일단 보수궤멸에대한 사과부터 하고,홍준표의원 및 그 지지자들에게 역선택 프레임,좌빨프레임 씌운거 사과 못하면 안찍어 줄겁니다. 무효표 만들고 말죠. 현재여론조사에서 지지층 분포에서 민주당지지층이 31%인데 자신들은 역선택 아니라고 하니,내로남불이죠. 앞에 얘기한것도 최소한의 요건이지 여기서 조금만 더 잘못해도 나가리입니다.
여기말고 국힘갤러리 가서 그말씀하시면 어깨두드려 주는 사람들 많습니다
국힘갤애들이 비정상이라 추천하기 어려움.ㅋㅋ 그래도 여긴 이유와 논리가 확실하니깐 훨씬 나음.
국힘갤은 그냥 무지성 놈들 이에요
전혀 선택이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저희 토론회 자주 봤잖아요 윤석열이 실망을 뒤집고 합리적이라고 국민들이 생각할 수 있을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기대도 안해요 ㅠㅠ
저도 중도인데 감정을 배제하고 생각해보면 지금은 중립입니다.
하지만 4개월뒤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죠. 감정도 많이 누르러질거고(예상은 윤 찍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윤석열을 찍자는 사람도 이재명찍자는사람도 중립도 다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그래도 민주당이 더 싫긴합니다. 그래서 정권교체를 원합니다.
하지만 윤석열을 쉴드치는 글은 안쓰고 둘 다 오지게 깝니다.
그냥 '니 알아서 정권교체해봐라 난 안도와준다' 마인드입니다.
무조건은 없습니다.
윤석열은 절대 아님.
윤석열을 뽑는 이유가 이재명과 민주당의 집권은 안되기때문이라는건데 그런 동기만로는 애초에 중도층을 끌어올수 없죠. 결국 6070대 4050의 반반싸움이 될겁니다
최소한 이재명보다는 도덕적으로 깨끗하거나 대통령으로서의 역량이 최소한의 기준치는 넘겨야하는데 둘다 안되고 정책의 방향성도 이도저도 아니고 흐릿하기만함
지금 여기있는 사람들이야 윤석열을 ㅈㄴ 싫어할지언정 이재명이 진짜 나라말아먹을 놈이라는건 강하게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결국 윤석열 찍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지만 정치저관심층, 중도층은 둘다 마음에 안들면 진짜 투표를 안하거나 본인이 대안으로 생각하는 군소후보에게 표를 주겠죠
어차피 투표 직전이 돼서야 확실하게 마음이 결정될 것이고 지금은 변수가 많지요. 소신 투표니까 뭐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여기 사람들은 상실감이 커서 누굴 찍든 합리적이라고 말해줄 수가 없고 그래서 더 혼란스러운 상황이죠. 그래서 굳이 윤석열을 찍어야 할 이유를 설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투표는 각자가 알아서..
윤이되어봐야 식물대통령일텐데 그때 무차별로 욕할거임.똑바로 안하나하고 계속해서 청원넣고 ㄱㅈㄹ할거임.
안철수가 나머지 둘 보다는 정상입니다
그게 구태들이 원하는 결말 아닐까요? 적어도 찍어줄 이유를 윤석열이 먼저 제시해야죠. 쌍특검 받으라고 압박을 해야합니다.
글쓴이 틀힘인듯
근데 솔직히 윤석열이 뭘 할거임? 적어도 리자이밍 동무는 다른거 다 ㅈ까고 돈이라도 퍼주는 등, 행동력을 갖추고 하는디, 윤석열은 과연 뭘 할거고, 뭘 할 수 있음? ㅋㅋㅋ
마약하는 자식을 둔 아버지에게 휘둘리고, 망언하기? ㅋㅋ
이해는 함 . 근데 윤이 최악이고 다른사람이 차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윤이 대선까지 가는 걸로 확정하는 것보다 중간에 사퇴하고 후보변경 되는 거 기다리는게 나을거 같음
존중합니다만 전 제손으로 도저히 못찍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최악 vs 최악이라서 아무리봐도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나은점이 없어요.
문석열 찍어도 베네수엘라 가는건 똑같다니까?
전부 최악입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뽑지않을겁니다.
토론도 못하고 정치경력이 전무한 윤석열은 초보운전이 아니라 무면허운전과 같다고 봅니다
전무후무한 좌파 대선 ㅋㅋㅋㅋㅋㅋ
틀은 글 간단하게 쓰는것 좀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