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37) 코치가 중국쇼트트랙대표팀을 다시 지도할 일은 없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17일 ‘중궈훌롄왕신원중신’은 “아내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안현수 코치는 사과했지만 이미 모든 것을 되돌릴 수는 없게 됐다”며 보도했다. 부인이 운영하는 화장품 온라인쇼핑 홈페이지가 대만을 별도 국가로 표기하여 ‘하나의 중국’ 원칙을 따르지 않은 것을 지적한 것이다.
안현수 코치는 현지 최대 SNS ‘웨이보’가 개설해준 신규서비스 계정에 50만이 넘는 구독자가 몰리는 등 현역 선수가 아닌 외국인 지도자인데도 베이징올림픽 기간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어긴 후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광고 출연이나 아내의 뷰티 사업 전개 등 상업적인 이득을 기대하긴 어려워졌다.
훔
안x수 라는 이름은 배신을 잘하네
철도 그렇고 현도 그렇고 ㅇㅈ
상은 제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