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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조 한국 리서치) 尹당선인 ‘국정 잘할 것’ 기대감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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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尹지지율 높은 20대 ‘국정 못할 것’52%

연령대별로 18~20대(긍정 전망 32% 대 부정 전망 52%), 30대(36% 대 48%), 40대(24% 대 56%), 50대(34% 대 52%) 등 50대 이하에서는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고 60대 이상(56% 대 28%)에서만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았다. 윤 당선인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20대에서도 윤 당선인이 국정을 잘 운영할 것이란 기대감이 낮았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긍정 전망 51% 대 부정 전망 36%)에서는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50%를 넘겼고 서울(44% 대 42%), 경기/인천(40% 대 45%), 부산/울산/경남(39% 대 44%) 등에서는 잘할 것이란 의견과 못할 것이란 의견이 갈렸다.

윤 당선인 득표율이 높았던 충청권(32% 대 49%)에서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직무수행을 못할 것이란 의견이 더 높았다. 호남권(30% 대 58%)에서는 윤 당선인 득표율 대비 기대감이 높았지만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강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4일 나흘 동안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에서 무작위 추출한 1,000명을 대상으로 웹조사(무선전화 문자와 이메일 통한 url 발송)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5.4%이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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