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구태경 정말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장점
1. 숙적을 끌어안으면서 포용력을 보여줄 수 있다
2. 하태경과 토론을 연습하면 경선에서 유승민.한동훈, 본선에서 이준석을 대비할 수 있을 것
3. 적일 때 싫을 놈, 우리 편일 떄 든든할 놈 (경선 시즌이 되면 무조건 타 캠프의 스피커가 되어서 홍준표를 공격할 것 같음
단점
1. 6070의 비토가 있을 것 (근데 크게 문제가 될까?)
하지만 하태경과 홍준표는 물과 기름이라고 봅니다
하태경도 절대 오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홍준표도 절대 하태경을 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태경은 보험연수원장으로
공무원은 아니라도 정치중립등에 관한 사항에서 공무원에 준해 중립 지켜야 할 거임
+ 명태 관련으로 수사 받고 있음
안나오고 계속 꿀통에 있으려나요? 계속 거기 있으면 본인의 정치적 위치는 없어질 텐데요
영입이 될 인물이 아닐...껄?ㅋㅋㅋㅋㅋㅋㅋ
그럴듯 하네요
더불어서 지금 김종인이 한동훈이랑 쎄쎄쎄 하려는 꼬라지보면
새보계 계파는 오히려 홍시장님보다는 한동훈 쪽으로 붙을꺼 같음
그래서 홍카가 선수 쳤으면 좋겠습니다
주사파출신이 갈곳은 아님
하태경이 윤캠으로 가버리면서 홍카가 취했던 스탠스네요
아무 쓸모짝에도 없고
별로 시너지효과도 없을
정치적 무능력자를 영입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득보다 실이 훨씬 큽니다.
어르신들에게 완전 친중 낙인 찍힌게 하태임
ㄴ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