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마치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선이 끝났다.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고,
보수는 승리와 함께 탄핵의 강을 넘었다.

크지 않은 차이로 이긴 신승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국민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유승민이 이런 말을 했다.

"우리가 그렇게 꿈꾸던 우리 보수가 저 사이비 진보들보다 훨씬 더 대한민국을 더 잘 살고, 더 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느냐 그것을 결정하는 선거다."

부디 증명해 보이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보수우파가 감성과 이념에 젖은 저 진보좌파들보다 훨씬 더 대한민국을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음을.

그래서 오늘의 이 승기가 

지선, 총선을 거쳐 다가오는 차기 대선에서 

압도적인 홍준표 대통령의 탄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부디 잘 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