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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우리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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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슬
나보고 커서 검사가 될 생각은 없냐, 생각있으면 대학은 물론 로스쿨까지 보내주겠다고 물어봤는데 

그때 잠시나마 솔깃했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내 머릿속에도 검찰=엄청난 권력을 가진 엘리트 집단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었으니 

근데 결국 검찰 하면 딱딱하고 수직적인 이미지라 결국 싫다고 했음 ㅇㅇ 

그리고 이번에 윤가 덕분에 내 머릿속의 검사에 대한 환상은 완벽하게 깨져버렸고. 

내가 그때 검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더라면 지금쯤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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