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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얼굴에 침 뱉고 "내가 누군지 아나, 돈 줄게 계좌불러"

울산현대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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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쌍방폭행에 연루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1)씨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용준 씨가 음주상태에서 가해자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자신의 지위와 신분을 위시하는 말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 씨는 장제원 국민의힘(부산 사상구) 의원의 아들이다.

 

27일 부산일보는 장 씨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대 남성 A 씨는 장 씨가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을 밀치며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자신의 지위와 신분을 위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http://news.imaeil.com/page/view/202102272052525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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