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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가진 게 많다

kinokin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월급도 꽤 받는다

내가 가진 거 지키려면 보수당이 유리했지

당장에 오늘 주가도 잘 오르고 있으니


그래도 항은 정말 아니다 싶었다

윤핵관 거니 건진 신천 무리들 

불의한 인간들이 득세하는 세상 보기 싫었다 

그래서 내심 찢이 양극화 철폐하자 같이 나눠 갖다 외치는 세상에서는 힘든 이웃들이나마 따뜻할 수 있겠지..

그때까지 홍카가 보수 기반 잘 닦아 두시겠지..자기합리화도 심하게 했다.

그래서 그런지 휴유증이 좀 많이 있네


뭐 이렇게 된 이상 내 배는 더 부르겠다.. 또 자기위안 삼아야 하나 


120시간 150만원으로 살게 될

2030초 6070 이웃들은 좀 안타깝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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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숑숑
    2022.03.10

    하나밖에 못보는 단순한 2030과 머리가 굳어서 세뇌되어버린 6070이 부른 참극의 결과다 오히려 가진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잘 흘러갈지 잘 아는거 같다 부동산도 우파정권에 사서 좌파 정권에 팔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갑다

  • 커피빈
    2022.03.10

    나도 사실 항 찍을까 막판까지 고민했었어.

    부모님이 퇴직 후 생계로 원룸 임대를 하고 계시고 30년전에 사신 아파트가 문정권때 가격이 올라 종부세를 처음으로 내셨거든.

    그때 우리엄마가 재앙 욕 많이 했고 찢이 되면 내집 뺏기는거 아니냐며 걱정도 좀 하셨어. 당신이 투기해서 산 것도 아닌데 집주인을 무조건 기득권자로 몰아세우는 작태에 분노를 많이 하셨음.

    항은 겁나 싫지만 나도 인간이기에 부모님 마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근데 아부지가 그러지 말라고 하시면서 내 소중한 표를 어떻게 항한테 주냐고 설득하시길래 안 찍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