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온 지는 벌써 약 한 달이 되어갑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예민한 상황에 밭갈이, 분탕러 등 가지각색의 사람이 이곳에 자주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던 분들께서도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지치셨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계실 거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평소에 밭갈이, 분탕러들을 가장 앞장서서 막고 계실 동안 저는 멀찍이 지켜보고, 문제에 직접 맞서 싸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고, 떳떳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던 분들이 아직 이곳에 계시기 때문에 제가 중립을 주장하고 조용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순수하게 한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 모인 청년의꿈이 망가지지 않고 깨끗한 커뮤니티로 오랫동안 남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상 저렙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 짧았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죄송하실거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갈등을 일으킨거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렙,고렙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로 나쁜말도 없는데
저렙이라고 의견조심하고 그럴필요 없어요
나도 뒤에서 지켜보고만 있음ㅋㅋ
그냥...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조심하려고 합니다
ㅊㅊ
글구 렙에 구애 받지마세요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밭갈이 예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입니다
맞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