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토론회 보다가
대선기간에 뜬금없고 금방 묻힐거라 생각하며
짧게나마 제 생각을 공유해보고 싶어 작성해봅니다
저출산의 가장 큰원인을
1. 일자리 문제
2. 주거안정의 문제
로 보고있는거 같은데
저는 가장 큰 문제가
'육아'의 문제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육아를 함에 있어 부모가 사회적 방해요소
혹은 필요요소로서
자녀의 통원/통학 을 비롯한
양육에 따른 비용 학원비 , 과외비 , 생활비 등등
여러가지가 많이 있습니다만
일단은, 아래 나열한 것들에서만 생각을 공유해 보고 싶습니다
1. 육아를 대신해줄 대안
-> 베이비시터
2. 베이비시터의 임금
-> 9급 공무원으로 지정, 민간기업의 배제
3. 현장 직원은 남성 직원으로만 구성
-> 여성베이비시터가 있으면 그 여성 또한 자신의
아이에 대한 육아의 소홀함 발생
으로 보고있습니다.
토론게시판에 올린만큼 여러분들의 생각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평균 청년으로 상속재산 없음, 부모지원 없음, 교육수준 평균, 근로소득 평균으로 가정하였을 경우
1. 근로소득으로 재산소득을 극복할 수 없음, 너도 나도 종자돈 모아서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으로 투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를 해야 경제가 활성화 됨, 그러나 물가상승률 대비 근로소득이 매우 적음, 사람들 돈 안씀. 경제 침체로 이어짐.
2. 교육수준이 근로소득차이를 불러옴, 그러나 우리나라의 엄청난 사교육시장을 공교육만을 통해 극복할 수 없음, 서울대 고대 연세대 등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안의 질 좋은 교육받은 사람들이 대부분 진학, 이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 대기업 취업으로 이어짐, 대부분의 일반 청년들은 저숙련 저임금 중소기업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월 200~300 받고 일함. 300 받아도 고정지출로 월 100만원 저축하기도 힘듬. 일년 저축해도 1200만원, 서울 경기 수도권 집값은 수억대, 십년 이십년을 일해도 도저히 살 수 없음.
3. 어렸을 때 부터 자녀교육이 부의 창출과 연관됨을 인지하고 자녀 사교육시장에 투자한 사람들, 돈있고 여유 있는 사람일수록 더 자녀에게 관심있음, 결국 저소득 가정일수록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지조차 못함, 자녀에게 관심없음. 결국 저숙련 저임금 노동자로 자라남
4. 산업생태계의 변화, 4차산업혁명으로 많은 저숙련 직업들이 사라질 예정, 직업전환을 위한 교육을 받을 여유 없음. 먹고살기 바쁨
인구비율로 비교했을 때, 이런 환경에서 자란사람이 대다수 일까요 서울대 연고대 대기업 전문직 사람이 많을까요?
동물들도 먹을게 없은 때는 새끼를 낳지 않는다는데, 사람이라고 다를까요?? 50년대 60년대랑 비교하지말고 사람은 주변환경과 비교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국가에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대의를 생각해 정치해야하는데, 표떨어지기 싫어서 싫은소리는 한마디 못하고 매일 뉴스보면 대장동이다. 법인카드 사용, 장모, 배우자 논란 이런 뉴스만 나오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피임,콘돔 사용금지법을 만들면 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모솔이라 애아빠가 될려면 여자친구부터 먼저 사귀어야 하지않겠습니까
근데 저는 일용직 이라서 돈많고 학력있고 집,차 있는 여성분이면 좋겠습니다 라고 할 경우
과연 저의 결혼확률은 몇퍼센트일지 한번 토론해보도록 합시다
먼저 위에 피임,콘돔 사용금지법은 제 글의 논점과는 다른 문제인것같구요:...
아래 내용은 자기개발과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분은 자녀가 몇분 계신가요
저는 모쏠이라 없습니다
우리나라 평균 청년으로 상속재산 없음, 부모지원 없음, 교육수준 평균, 근로소득 평균으로 가정하였을 경우
1. 근로소득으로 재산소득을 극복할 수 없음, 너도 나도 종자돈 모아서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으로 투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를 해야 경제가 활성화 됨, 그러나 물가상승률 대비 근로소득이 매우 적음, 사람들 돈 안씀. 경제 침체로 이어짐.
2. 교육수준이 근로소득차이를 불러옴, 그러나 우리나라의 엄청난 사교육시장을 공교육만을 통해 극복할 수 없음, 서울대 고대 연세대 등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안의 질 좋은 교육받은 사람들이 대부분 진학, 이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 대기업 취업으로 이어짐, 대부분의 일반 청년들은 저숙련 저임금 중소기업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월 200~300 받고 일함. 300 받아도 고정지출로 월 100만원 저축하기도 힘듬. 일년 저축해도 1200만원, 서울 경기 수도권 집값은 수억대, 십년 이십년을 일해도 도저히 살 수 없음.
3. 어렸을 때 부터 자녀교육이 부의 창출과 연관됨을 인지하고 자녀 사교육시장에 투자한 사람들, 돈있고 여유 있는 사람일수록 더 자녀에게 관심있음, 결국 저소득 가정일수록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지조차 못함, 자녀에게 관심없음. 결국 저숙련 저임금 노동자로 자라남
4. 산업생태계의 변화, 4차산업혁명으로 많은 저숙련 직업들이 사라질 예정, 직업전환을 위한 교육을 받을 여유 없음. 먹고살기 바쁨
인구비율로 비교했을 때, 이런 환경에서 자란사람이 대다수 일까요 서울대 연고대 대기업 전문직 사람이 많을까요?
동물들도 먹을게 없은 때는 새끼를 낳지 않는다는데, 사람이라고 다를까요?? 50년대 60년대랑 비교하지말고 사람은 주변환경과 비교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국가에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대의를 생각해 정치해야하는데, 표떨어지기 싫어서 싫은소리는 한마디 못하고 매일 뉴스보면 대장동이다. 법인카드 사용, 장모, 배우자 논란 이런 뉴스만 나오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ㅇㅇ
제 짧은 생각으로 쓴 짧은 글에 진짜 사이다같은 긴 글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현실에 많이 굴복하고 타협되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정치판 많이 답답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바이오테크 기술이 발달하면 더 이상 저출산은 문제로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