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떠나 보내면 다음 선거 때 다시 홍카에게 돌아옴
징기스칸이 그랬음. 칼라 칼지드 사막 전투에서 패하고 도망갈 때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을 흩어지게 했음. 타겟은 자신이니까 자신을 떠나면 안전할 거라는 것. 결국 20여명만 테무친 곁에 남고 다 흩어짐. 하지만 태무친이 재기해 제지르 운두르 산 전투를 치룰 때 흩어졌던 사람들은 태무친을 돕기 위해 달려옴. 자신을 희생할 줄 알았던 지휘관에게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잠을 자지 않고 말을 바꾸어 타면서 달려온 부족도 있었음.
ㅠㅠ
마음 쓰리지만 현답이심 ㅠㅠㅠ
참으로 답답하실 듯.
ㅠㅠ
그렇지 뭐..
마음 쓰리지만 현답이심 ㅠㅠㅠ
사실 홍버지 한테 조을껀 없지만
유일한 명함이 그런거라면야 ㅋ
참으로 답답하실 듯.
진짜 억울하고 눈물나는구만...
ㅠㅠ
ㅠㅠ
이것도 배신이라면 배신인데 ㅋㅋㅋ
마음이 아프다...사실이라 더더욱 그렇고
하... 홍카 2027대선 가능하실지 걱정이 많다 꼭 대통령 하셔야되는데 눈물날락하네 ㅠㅠ
저렇게 떠나 보내면 다음 선거 때 다시 홍카에게 돌아옴
징기스칸이 그랬음. 칼라 칼지드 사막 전투에서 패하고 도망갈 때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을 흩어지게 했음. 타겟은 자신이니까 자신을 떠나면 안전할 거라는 것. 결국 20여명만 테무친 곁에 남고 다 흩어짐. 하지만 태무친이 재기해 제지르 운두르 산 전투를 치룰 때 흩어졌던 사람들은 태무친을 돕기 위해 달려옴. 자신을 희생할 줄 알았던 지휘관에게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잠을 자지 않고 말을 바꾸어 타면서 달려온 부족도 있었음.
ㄱㅅㅊ
참 이번 선거 역대급으로 희한하고 요상한 선거다. 오죽하면 이럴까.
국민이 원하지 않는 후보를 양당에서 뽑아놓고 이해관계자들만 자리싸움하는데 국민은 이용당하는 꼴.
대한민국 기업은 일류인데 정치와 일부 국민의 수준은 삼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