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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마음에 안들었나... 홀로 소감 없이 떠난 윤석열

울산현대FC

윤석열 제20대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21일 오후 TV토론이 끝난 뒤 취재진을 만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앞선 두 차례 TV토론 때도 했고, 다른 세 후보는 이날도 기자들 앞에 섰기 때문에, 윤 후보의 행동은 이례적이다. 


국민의힘 대변인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번 TV토론에 대한 윤 후보의 불편한 심기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자연스레 나오고 있다. 


 http://naver.me/GjdxE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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