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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우리정치 가장 바뀌었으면 하는 점!

하우에버

보통 대선이 끝나고 일정 기간을 허니문 기간이라고 하죠.

새 정부가 일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그동안 비난받고 문제삼던 것도 당분간 잠잠하고

새 정부를 지지해 주는 것을 말하는데, 저는 조금 달라질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이번 대선은 대선 직전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만큼 두후보 모두 수많은 의혹과

문제점들이 지적받고 있습니다. 

만약 당선만 되면 국정운영을 이유로 모든 의혹들이 해명할 필요도 없이 권력아래로

사라져 버리게 된다면 이건 큰 문제입니다.

 

오히려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지기로 한 국정운영자로서 정식 임기에 앞서서

본인의 의혹이나 문제점들에 대해 더욱 확실한 검증과 평가를 받은 후에 국정을 시작하는 것이

더 맞지않나 싶네요.

그간의 관례는 관례고, 앞으로를 위해서라면 개혁과 변화를 준비해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때보다 훨씬 더 준비되고 완전한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사청문회 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선자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검증을 거치게 하는 제도가 있으면 좋겠네요.

후보시절 공약한 내용이나 의혹들에 대하여, 대통령 이후에 어떻게 시행하고, 또 소명해 나갈 것인지

문제가 확인된다면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 등을 국민앞에 약속하고 임기를 시작하는 거죠.

 

이런 공약을 하는 후보는 없을까요?

이번 선거에는 두 후보 모두에게 이런 공약을 다짐받고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요.

승자독식 안하무인 권력독재의 대선판은 더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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