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쇼트트랙 실격에 관하여 빅토르 안은?

러시아 금메달 따주고 더불어 중국도 금메달 따주는

이 상황에서 욕을 많이 드시고 계시는데 

누가봐도 중국이 주작친 황대현의 쇼트트랙 실격에 

대해서 안현수 가 책임이 있는지 그리고 국내에서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은 중국에 대해서 불똥 쳐맞아서

괜히 욕을 먹고 있는건지 궁금함

일단 안현수 수상이력

2006 올림픽

5000 계주 금

1000 개인 금

1500 개인 금

500   개인 동

세계 선수권 03~07년 우승

월드컵03-04,05-06시즌 우승

러시아인 빅토르 안 으로서는

소치 

5000 계주 금

1000 개인 금

1500 개인 금

500    개인 금

세계선수권 2014 우승

유럽선수권 2014 우승

단순 스포츠 선수로만 보면 쇼트트랙 역사에서 

2,3명 정도 존재하는 역대급 선수는 맞음.

일단 빅토르 안이 욕을 먹고 있는 이유가 

한국에 있다가 러시아 귀화해서 메달따주고 

중국 코치해서 메달따주고 워낙 국내에서 이미지 

안좋은 국가들만 골라 가서 황대현 실격에서

이완용 소리들으며 폭발적으로 거의 매국노 취급을 

받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욕을 먹을 이유가 없진 않고

너무 과하다고 생각함.

빅토르가 우리나라에서 배운 기술로 공산 독재국가를

도와주고 우리 메달을 뺏어간다는 주장에는 일부 

동의 할 수 없음. 

왜냐하면 빅토르가 따다준 메달 우승 제외하고 러시아

가 뭔가 대회에서 우승이나 메달 딴 경우가 거의 없고

거의 한국 선수들이 다 지배함.

그러니까 빅토르 자체가 워낙 사기캐였고 그걸 키운게

한국 코치진이고 그 코치진이 국내 재능 넘치는 선수들 계속 키우니까 한국 선수들이 잘된거지 

반도체 마냥 중국이 우리기술 베껴서 고대로 따라해서

독자적 혁신을 이뤄낸다 같은 기업 기술 유출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빅토르는 사실상 선수로써나 원탑이지 코치로서는 

축구선수 앙리가 감독하는 격이 아닐까.

심지어 주작 메달 딴 런 즈웨이는 2016 주니어 선수권

우승하고 18세계선수권 준우승한 이미 좀 치는 놈임. 평창때도 500 세계신기록 경신 했었음. (안현수, 김동성, 안톤 오노 도 우승)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위에는 항상 황대헌이 존재했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에도 황대헌이 금메달이었지만

아쉽게 억까 당해서 못탄게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실격은 중국주작, 쯔웨이가 잘하긴 한다,

심판병신 이 3개의 요인이 있는 것이지 빅토르가

중국 문체부와 커넥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도자로서

 히딩크 급도 아니고 이미 은퇴했는데 뭘 하든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감독이었던 김선태도 중국갔는데 한명 금메달 

주작쳐서 겨우딴거보니까 확실히 선수 재능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러시아 귀화 이야기는 넘기고 중국 코치로 간거부터가 이미 한국선수였던 자존심은 없을 듯 하다.

이미 한국 코치 제안을 받았는데 러시아인이니까 

러시아 지도자 한다쳐도

 러시아 통수치고 돈 벌려고  중국 코치한 게 정말

선을 넘었다. 이미 기회주의적 성향이 다분한 듯 보임.

결론: 빅토르 안은 역대 최고 수준의 쇼트트랙 재능을

갖추었고 자신의 재능을 너무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기회주의적 선택을 해버렸고 결국에는 황사머니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여버렸다. 안현수는 죽었고 

러시아인 빅토르 안은 러시아를 배신했다. 

심지어 그의 부인은  한국에서 온라인 쇼핑몰사업을

하고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좋게 볼 리가 

없으나 굳이 찾아가서 욕하거나 그들을 깎아내리 

필요는 없다 빅토르 안은 스스로가 자신의 평가를 

깎아내리는 중이니 욕안해도 똑같다. 

이렇게 이성을 잃고 그의 가족에게 분풀이를 한다면

중국이 미국한테 제재 당한다고 맥도날드 쳐부수던 

중국인이랑 뭐가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