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김건희 공식 카페 근황

내일이면 생긴지 딱 20일 째 됩니다.

회원들과 상의해서 '안티 김건희 공식 카페 ( 건빵 : guntoprison)' 이라고 이름도 변화를 주었고, 만든지 4일만에 이데일리 기사에 소개됐고, 일주일만에 회원수 5000명 돌파, 이주일만에 7000명 돌파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에 카페명 치면 상단에 바로 카페사이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쪽잠자며, 밥도 못먹으면서 운영하다 2주만에 병도 났습니다. 카페 운영이 24시간 노동이더군요. 

본의 아니게 윤석열이 공약한 주 120시간 노동 체험한 셈이 되었어요. 해보니 골병들더군요.

청년의꿈에서 많이 응원해 준 덕분에 아직은 잘 버티고 있지만, 내일까지 2만명 돌파 못하면, 카페 문닫을까 고민 중입니다. 

언론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면 김건희에 의한, 김건희를 위한, 김건희의 나라가 되는 걸 막는 데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을텐데, 김건희팬카페 기사만 쏟아내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 정도로 소식 전합니다. 

홍카와 청년의꿈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