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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게시글은 여기로 정했다!

안졸리냐졸려
사실 3040도 아니고 애도 없고 결혼도 안한 20대인데 여기 왜케 끌리죠?


저는 어릴 때부터 쭉 엄마가 되는게 꿈이었어요 초딩때부터 육아서적 열심히 읽고 오은영박사님도 엄청 좋아했어요ㅋㅋㅋ


지금은 세상에 눈 돌아갈만한게 많아서 이전만큼 엄마가 되는 것에 열망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남의 자식보면 예뻐 죽겠네요 내 자식은 얼마나 예쁠까 궁금해요


인간이 살면서 느낄 수 있는 큰 행복 중 하나가 내 아이를 키우는거라던데 타인과 가정을 꾸리는 것이 무서운 동시에 내 가정을 갖는 것에 대한 설렘도 있어요


현실은 남친도 없는데..;;


누군가의 아내가 되는 것도 무서워보이고 엄마가 되는 것도 무서워보여요 다들 어떤 마음으로 하신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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