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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황 · 손 · 박 뭉친다’ 합동 인터뷰 SPOTV 방영... 이번 주 말일 예정

천공스승님

[중앙] ‘황 · 손 · 박 뭉친다’ 합동 인터뷰 SPOTV 방영... 이번 주 말일 예정

 

박지성, 황희찬, 그리고 손흥민이 한 자리에서 만났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제작한 영국에서의 삶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촬영한 것.

 

 

프리미어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이 인터뷰어로 토트넘의 손흥민과 울버햄튼의 황희찬을 인터뷰하며 영국에서의 생활과 일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었다. 인터뷰 영상은 이번 주 말일에 방영될 예정으로 한국에선 EPL 중계권을 소유하고 있는 SPOTV 채널에서 방송된다.

 

 

박지성과 손흥민, 황희찬은 모두 영국에서 선수로 뛰고 생활한 바가 있다. 박지성은 2005년 맨유에 입단한 이후 거의 20년 간 영국에서 지내왔고, 손흥민의 경우 도착한 지 7년 정도 지났다. 한편 황희찬의 경우 이제 막 5개월 여 정도 흐른 상황.

 

 

박지성은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여 최초의 EPL 한국인 선수로 등극하였다. 7년 동안 맨유에서 커리어를 보낸 뒤 QPR로 이적했지만, 팀은 한 시즌 만에 2부 리그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고 본인도 네덜란드로 임대를 떠났다. 2014년 선수 경력을 끝마친 박지성은 주로 영국에 머물면서 맨유 앰버서더직을 맡았고 최근엔 QPR로 복귀해 감독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지성이 선구자와 같은 역할을 했다면, 손흥민의 경우 지난 7년간의 활약 끝에 EPL과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인 최다 득점자 자리에 올랐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고, 한국의 선수들과 팬들이 리그와 토트넘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는 데 큰 몫을 다했다.

 

 

한편 황희찬의 경우 라이프치히에서 올 시즌 울버햄튼으로 임대되어 한창 첫 시즌을 치르는 중이다. 황희찬의 경험은 손흥민과 박지성과는 또 다른 것이다. 손흥민은 런던에서, 박지성은 맨체스터에서 생활을 한 반면 황희찬은 소도시인 미들랜즈 시티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

 

 

이번 인터뷰는 황희찬과 손흥민 모두 지난 달 부상으로 훈련이나 경기를 소화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2022/01/16/sports/football/Park-Jisung-Son-Heungmin-Tottenham-Hotspur/20220116140849210.html

 

 

출처 - 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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