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파는 보습제 브랜드 Oriox

핫딜이라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일년 365일 판매하는데 우리가 편견 때문에 외면하는 가성비 좋은 제품, 브랜드 같아 소개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것은 

싼맛에 그리고 싼게 비지떡 이런 관념이 커서

화장품 등 몸에 바르는 것은 사람들이 좀 많이 주저하지 않나 싶네요 (공중탕 가면 있는 아재 스킨, 아재 로션이란 편견이 강한데)

저도 그랬는데 그냥 호기심에 Oriox 로션을 사봤는데 솔직히 공항 면세점에서 산 비싼 것이나 차이를 잘 모르겠더군요

Oriox를 검색해서 찾아보니 영어 표기랑 다르게 한글 브랜드명은 오릭스인데

http://www.lcccare.co.kr/default/kor/m02/04.php

지방에 공장이 있고, 무려 독일 NIVEA, 유니레버, 도브 같은 외국 유명 업체들 외주 생산을 하는 중견기업이더군요, 즉 주로 외국 유명 회사 외주 생산을 하고

어짜피 설비랑 재료 남으니 국내에 납품하는 자체 브랜드는 광고 흥보 이런거 일절 안하고 가성비로 승부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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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2/2018072200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