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새마을호-통일호 도색이 비슷했던 시절-역삼각 ci시절-이 있긴 하지만 대개는 달랐음. 11400호대 새마을 직각 객차가 거의 없거나 격하당한 상황이라 도색 겹침도 거의 없었고.
일단 쉬운 사례는 구특전(구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 일반실->무궁화호 특실->무궁화호 일반실(특실폐지), 2012년경 폐차)이나 격하특실(구 새마을호 장대형 객차 일반실->무궁화호 장대형 특실->일반실(특실 재 폐지)이지만, 좀 옛날 사례로 가져옴. 일본 485계? 냄새가 물씬 나는 dec/eec차량임. 둘을 외관으로 구분하면 전기 집전이 있으면 eec,없으면 dec임.
여기서 위의 세 짤은 dec고 아래 셋은 eec임.
맨 위 사진은 새마을호 초기 도색을 한 것을 볼 수 있음. 두번째 사진과 네번째 사진은 무궁화호 초기 도색, 세번째와 다섯번째는 무궁화호 한국철도 도색, 마지막 사진은 통일호 한국철도 도색(물론 새마을호도 똑같은 도색이지만, 특유의 스틸바디로 구분 가능)임. 제어차가 어느 형상인가 보다는 도색이 무엇인자가 더 중요함.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