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힘 당사 1인 시위 진행했습니다.

원래 청년의꿈 사이트를 가입만하였고 활동은 잘

안하였습니다. 그런데 '부득이'하게 기존 활동 커뮤

에서 정지를 먹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원래는 3명이었는데 1명이 펑크가 되서 2명

이서 교대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주위에는 태극기

성향의 어르신들이 꽤 계셨고, 윤석열 지지 성향의

어르신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어르신분들이 시비도

참 많이 걸고 마치 간첩 보듯이 의심이 된다는 등 

별의별 소리를 들은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점은 국힘 당사에 후보사퇴를 주장하는건

저희 2명 밖에 없고 온통 태극기성향 후보지지 

어르신들 뿐이었다는게 또르륵

참힘들었네요.

희안한건 시사포커스에 나온 김종인 차탈려고

할때 윤석열은 사퇴하라! 윤석열사퇴하라! 그거 

저희 2명 목소리입니다

권성동이 차탈려고 할때도 사퇴하라 소리 빽빽 지른

것도 저희구여 ㅋㅋㅋ 민망하네요ㅋㅋ 저 판넬을

어떻게든 사진에 같이 찍히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여하튼 저희 둘다 20대입니다. 사진 위 인물은 

20대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여튼 계속 진행

되어야합니다!

화이팅. 그 커피 주신분이 있는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