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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Kodomo
안녕하세요 22살인 사람입니다


군대는 면제이고 2년간 거의 집에만 있었습니다


명목은 재수중이였지만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양심상 그리고 그냥 솔직히 대학에 더 도전하고싶다고 부모님께는 말을 못하겠고 부모님께서 권유하신 공무원시험에 도전해볼까하는데


그냥 마음속에서는 대학에가서 학과생활도 하고싶고 여자친구도 사귀고싶습니다 하지만 나이로 4수라서 분명 장벽은 있고 대학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기에 현실적으로 공시를 보고 나서도 대학에 관한 열망이 사라지지않으면 전문직자격이 나오는과로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계획한게 너무 무모한 생각일까요?

또 무모하다면 저는 뭘 해야할까요?


너무 감정에 몰입해서 쓴 글이라 글이 좀 이상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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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청연합
    2022.01.03

    노량진 와

    난 세시생인데 오면 밥 많이 사줌

  • 유가영
    2022.01.03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세요

    대신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세요

    노력없이 요행을 바라지 말고 독하게 맘먹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 리드미
    2022.01.03

    하고 싶은 걸 해요. 4수가 뭐 어때서요. 재수학원가면 3,4수생 많습니다. 제 대학동기는 저보다 4살이나 많음. 전문대 다니다 군제대하고 뭐 그랬데요. 동기들이 늙은이라고 놀려도 학교 즐겁게 잘 다녔고 ㅋㅋ ㅋㅋ 지금은 취직해서 잘 삽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고민 끝나면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고!!

  • 이병용사
    2022.01.03

    9수한 사람도 있습니다

    30대에 첫직장 잡는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