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인 동백수집했었는데 맨날 흰꽃만 가지고있었어서 싹다 다른사람들한테 뿌리고 새로 수집중이에요.
이번에 큰맘먹고 들였는데 꽃피면 올려볼게요.
밑에는 우리집 딸내미. 자기전용집도 있는데 기여코 잘때는 저기서 자더라구요.
글구 그밖에 식물등하고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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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작아보여요 저같은경우는 위로 자라는만큼 아래로도 자란다 생각하고 최대한 큰화분에 심어요 저렇게 작으면 좀있다 시름시름 약해지더라구요
그럴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큰화분이 필요하진 않아요. 제가 동백만 몇년째 수집했었는데 뿌리가 바깥으로 삐져나오는게 아니면 그렇게까지 필요없어요. 더군다나 토분이라.. 그리고 동백은 옆으로 퍼지는 뿌리라서 깊은것보다는 저것보다 좀더 넓은분이 필요한거라서... 어짜피 지금 분갈이하면 꽃이 떨어지니까 받은상태로 그냥 나둔겁니다.
늠름하다!
냥이는 저곳이 마음에 드나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