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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3년 후배분 명함.

카이사르

20211224_162717.jpg

홍버지 일정 마치시고 바로 대구 자택으로 가신다는 말 듣고 엘베타러 다시 나왔는데


조영제 특보님이랑 마주쳤음.


왜 그냥 가시냐길래


의원님이 자택 바로간다하셔서 다음주에 찾아뵈려한다 하니


아이고 아쉽겠어요 이러시면서 인사를 거의


머리가 땅에 닿으실 정도로 하심


장갑도 다 흘리시고.. ㄷㄷ


그래서 장갑 주워드리면서


아니다 저희들이 더 감사하다

15년도부터 당원이었고 17년도부터

묵묵히 지지해왔으니 저희 걱정말고

다들 건강 챙기셨음 좋겠다.


라고 하시니 고맙다고 인사를 계속 하셔서

엘베 문 열림버튼 오지게 눌러서 인사만 서로 1분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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