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제목에 혹해서 처음으로 잡아봤던 책입니다.
자기가 먹고있는 음식들이 누군가의 설계나 계획대로 의도되었다면?
음모론적 시각에서 출발을 하지만 읽다보면 그 내용이 제법 합리적입니다.
단순히 우리가 지구온난화, 탄소세, 탈원전 등 이런 것들만
환경 이슈로 삼고 있을게 아니라는 생각에 이 책을 추천합니다.
방금 먹고있던 밥도 환경 이슈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 참신했습니다.
책이 제법 두껍습니다만 밥먹고 나서 잠깐, 잘 때 잠깐 읽으면 괜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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