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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성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우인 바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성우이자 가수인 93년생의 아마미야 소라 눈나입니다

TrySail이라는 성우 3인조 그룹 소속이기도 한데요 멤버로는 나츠카와 시이나 아사쿠라 모모가 있습니다 성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가 시와시로 미유키라는 성우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찾아보라고 권해서 그 목소리에 반해 성우의 길로 자신의 장래를 정했다고 합니다

2011년 뮤직 레인 슈퍼 성우 오디션 2회 대회에서 떨어지지만 않게 준비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참가했다고 가볍게 말했으나 실제로 그 언급한 사전준비가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이렇게 대답하자 식으로 준비했으며 질문에 긴장은 했으나 당황하지 않았다고 그리고 다른사람은 이런식으로 연기할테니 나는 다른 방법으로 연기해보자라는 마인드로 '가볍게'했다고 또한 동종업계가 될지도 모르는 여자성우와 2시간 동안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대회에서 합격하며 성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아마미야 소라는 이쁜 얼굴로 빠르게 자리잡고 소속사가 소니라는 거대 자본이 푸쉬 한다는점 그라비아 가수로 다양한 영역으로 넓힐 수 있는 환경과 재능이 있다는점이 신인시절부터 연기만 뒤받침 된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성우로 주목받았습니다

아마미야 소라도 전에 8편 하야밍과 마찬가지로 광역계 성우로 분류됩니다 활발 말량광이 도도 시니컬 음침 광기 백치 소년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지금까지 연기한 배역들이 목소리가 다 다를 정도로 하야밍과 함께 광역계 중에서도 초광역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마미야 소라는 파란색을 상징색으로 가지고 있으며 아쿠아 배역에 어울리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그리고 팬들에게 애칭인 텐쨩으로 불리는것을 좋아합니다

이번편은 팬심이 가장 많이 들어간 알쓸애가 되었네요 점점 분량이 늘어가는거 같은데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