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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란? 매년 만나는 예수님을 조금씩 더 알아가는 일이라는 것, 이것은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항상 새롭고 조심스럽고 그런 시기인듯 싶다. 삶을 그분 안에 삶을 조금씩 확장해 나간다는것은 근사한일일것이다.
지금 우리는 지지하던 한 정치인이 낙마해서 낙심하고 혼란해 하며 우왕좌왕 하고 있다.
이틈을 타서 어떤이는 코인을 버는 이도 있고,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의 뜻만을 관철 시키는 사람도 있고..
허나, 오늘 댓글에서 괜찮은 말을 찾았다. 비록 지금 낙마하신 상태지만 민주의식의 초석을 놓았고 훗날을 도모할 길을 열어주셨다는 말!
그 분 말씀이 옳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밀알이 되어 주신 홍님께 감사하며 다시 조용히 열심히 치열하게 살려한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