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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세 어린이 화이자 2차 접종 경험글

Alpharetta교민

20211201_162621.jpg


안녕하세요.


멀리서나마 홍반장님 응원하는 해외교민 입니다. ^^

오늘 가입했는데 등업 방법은 잘 모르겠고 접종 걱정 많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단하게 접종 후기 남겨보려구요.


저희 가족 모두 화이자 접종했고 아이는 접종 개시 이틀째에 반친구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접종 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어린이 접종 시에 아이들 사탕도 주고 스티커도 주고 엄청 친절하게 1초 접종으로 안심 시켜줘서인지 2차 접종 때에도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다만 1차 접종 때와는 다르게 2차 접종에서는 이틀과 삼일째에 오한 동반 열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타이레놀 잘 먹이니 사일째 부터는 정상 컨디션이었고 학교는 결석 없이 정상등교 했고, 반 친구들이 용감하다고 치켜 세워주니 본인이 접종 선두주자(?)라는 것에 엄청  뿌듯해 했습니다ㅎㅎ


물론 이 곳도 백신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국처럼 언론이 들썩거릴 정도는 아니고 백신 부작용이나 오미크론 역시 유독 우리나라 언론에서만 이슈화하는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보다는 다음주 학교 크리스마스 공연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 소재이고요^^;


전염병 장기화로 전 세계인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홍반장님을 응원하시는 이 곳의 모든분들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들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접종 후기 같지만(?) 글 솜씨가 부족하여 급마무리 인사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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