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282109
노량해전 즈음에 이순신 장군이 총탄을 가슴에 맞고 극적으로 살아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갑자기 죽음의 문턱에서 되살아난다는 것을 가정하고 쓴 소설.
여기서 아주 좋은 건 이순신 장군을 시기하는 조선 신료들이 하나도 없다는 거임.
유성룡이 윤두수랑 이산해랑 손잡고 종전 후 나라 재건에 힘쓰자고 일시적 화해를 한 거지.
그래서 소설 내내 이순신 장군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사람이라곤 선조밖에 없음.
뭐, 그래서 유성룡과 이순신이 통신사가 되어서 일본 가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랑 손 잡고
히데요시를 죽인다. 대충 이런 내용인데 내가 쓰고 나니까 뭔가 10% 부족한 느낌임.
너가 쓴 소설이야?? 낼 함봐야것당 ㅊㅊ
땡큐 근데 아직은 아마추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10% 부족하단 느낌 들거에요 이해 부탁요
너가 쓴 소설이야?? 낼 함봐야것당 ㅊㅊ
땡큐 근데 아직은 아마추어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10% 부족하단 느낌 들거에요 이해 부탁요
소설 직접 쓴거구나 대박 ㅊㅊ
길갈이후 추
와.. ㅊㅊ
오~~~~~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