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사람이 술 좋아하면 좋음?

절제만 할수있으면 상관 없음

사귈 때도 술 안 하는 사람이 좋지 않나요?

적당히 같이 기븐 좋게 먹고 침대로 갈만한 적당한 주량

나는 내가 술을 잘 못 마셔서 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3잔마시고 등에 엎히면 좋을듯

적당히의 기준이 나한테 맞아야함. 오바하면 피곤

적당한 취기는 아주좋지 🥰

술은 말이야~

많이 처묵는다고 좋은게 아니야. 간에 해롭다고.

그리고 적게 처묵는다고 좋은 것도 아니야. 술 못한다고 구박받는다고.

그냥 안처묵는게 좋은거라고. 그럼 애매한 상황이 안생기거든.

회식가서 그냥 자리 좀 지켜주고 고기 좀 구워주고 음료수 마셔.

그런 놈이 더 좋은거야. 건강도 챙기고 좋~잖아.

당연히 진급은 생각하지마. 윗사람들이 싫어할테니까.

그냥 일이나 잘해. 술로 진급할 생각하지말고.

하지만 술 좀 처묵었다고 주사 나오는 시방새는 그냥 패스해.

어디에 쓰지도 못하니까. 시방새들은 입으로 찌짐도 잘굽는다고.

그 찌짐 꿈에 나올까 겁나니까 시방새 패스~

뭐하러 이성교제 하냐? 그냥 성인용품 사서 욕구 풀면 되지 뭐하러 감정소모 함?

내가 술을 안 마셔서 그다지..

술 먹든 안 먹든 상관없는데 주사가 문제지

맨정신에 세상사는 사람이 좋음👍🏿

예전에는 '술' 자체를 좋아하는 거 말고

사람과 적당히 어울릴 수 있을 정도

가끔 기분내고 분위기 즐길 수 있을 정도

로 마시는 사람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전혀 못하거나 안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괜찮음

과유불급 뭐든 적당히 안되니 문제겠지만 그걸 내 스스로가 컨트롤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