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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은 진짜 꼭 보시오!!

재민
국민의 힘에 보수라는 정치이념은 어디갔나요?


정권교체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각자의 이익이 앞선건 아닌가요? 


국민의 힘의 대다수 주류인 국회의원들, 당신들은 정권교체가 목적입니까? 수단입니까? 오로지 정권교체 후 본인들의 지방선거 승리만 보고 윤석열을 지지한건 아닙니까? 

본인은 깨끗한 경제 앨리트인척 하는 헛똑똑 유승민같은 사람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게 답답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국힘의원들 손으로 해놓고, 문재인에 정권뺏겼으니 이제 정권교체하자? 만약 문재인이 국정운영을 잘해내었으면 어쩔뻔했습니까? 정말 이익집단적 성격의 오합지졸들 같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애들이 정치이념으로 더 단결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까?


문제인식 능력도 문제입니다. 부동산 문제, 북한 문제 중요합니다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문재인 정부로 인해 무너진 민주주의의 기본틀을 어떻게 회복할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당내부에서는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삼권분립은 껍데기만 남아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를 앞세운 문재인이 사법부를 박살냈고, 검찰을 정치적 도구화시킨거에 대해 아무도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당내부의 부패개혁과 무너진 사법부 와 검찰조직의 재건 등등 논의할것이 한두개가 아닌데 이러한 부분은 전혀 정책적으로 다뤄지지 않는것 같네요. 국민들은 부동산과 조세문제를 중점적으로 보더라도, 국민의힘은 더 중요한 문제를 봐야할것입니다. 


애국보수의 뿌리인 홍준표와 당대표 이준석은 국민의 힘의 단합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나요? 적어도 당내부에서는 각 후보와 이해 당사자간에 싸우더라도, 당외부에서는 각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민의 힘이 논란 덩어리 트로이 목마격인 윤석열을 대려왔더라도 조직적으로 하나된 모습, 단결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당이 개판오분전 시장판이 되었습니다. 


정권교체를 외치지만 정책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준비되지 못한 허술한 모습이 국민에게 비춰진다면 국민들이 정권교체가 최선일까? 라는 의구심을 들게 하지 않을까요?


문재인 밑에서 참모하던 무능한 똥파리들이 윤석열 후보밑에 결집해있다 하던데, 전 윤석열 안찍을겁니다.


홍준표와 이준석이 탈당후 창당하지 않는 이상 이번 대선에서는 참패를 해야 당내부 똥파리들이 치워질것이고, 개혁될것이기 때문에 이번선거에서 필패를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2030이 홍준표를 좋아하는건 홍준표의 문제의 본질을 파고드는 매서운 직설적 화법과 정치적 청렴성, 뛰어난 지적능력을 보고 좋아하는겁니다. 그 당시 막말논란에 휩싸인 발언들은 정확한 예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말씀을 조심해서 하시고, 말을 최대한 아끼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홍준표 답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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