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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률 73%로 챔결 스타트'…현대캐피탈, 1차전서 대한항공 3-1 격파

뉴데일리

현대캐피탈이 우승에 가깝게 다가섰다.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4-26 25-22 25-23) 승리를 거뒀다.

5전 3선승제에서 기선을 제압한 현대캐피탈이다.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이다. 역대 19번의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이 우승한 건 14회였다. 우승확률이 73.6%에 달한다. 현대캐피탈이 기세를 이어 우승을 거둔다면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이다.

레오의 활약으로 1세트를 25-20으로 가져온 현대캐피탈은 2세트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세트를 대한항공에 내줬다. 현대캐피탈은 24-24 상황에서 상대 주포 러셀의 공격을 막지 못하며 내리 2점을 헌납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 반전을 일궈냈다. 대한항공의 상승세를 허락하지 않았다. 3세트 종반까지 대한항공에 밀렸지만, 대한항공 범실을 유도하며 22-21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러셀의 공격을 허수봉과 정태준이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3세트를 가져왔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세트 종반 레오의 활약이 빛났다. 레오의 공격으로 22-22 동점, 또 레오의 공격으로 23-22 역전에 성공한 현대캐피탈은 기세를 이어 25-23으로 경기를 끝냈다. 레오는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25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예상대로 흘러간 경기였다.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기세를 갖고 현대캐피탈을 몰아붙일 것으로 생각했다. 리시브가 흔들리고, 블로킹도 견고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봤다. 좋은 출발이었다”며 1차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차전 승리로 우승확률을 높인 현대캐피탈은 오는 3일 같은 장소에서 챔피언결정 2차전을 펼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2/2025040200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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