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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마,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뜬다…6월 내한

뉴데일리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이자 DJ인 애니마(ANYMA)가 한국에 온다.

애니마는 6월 14~15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 무대에 오른다.

월디페는 그간 저스티스, 아비치, 마데온, 펜듈럼, 체인스모커스, 앨런 워커, 포터 로빈슨, 오데자, 에릭 프리즈, 얼록 등 해외 디제이·프로듀서들의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오는 6월에는 국내 EDM 페스티벌 최초로 일본으로 진출해 마쿠하리 멧세에서 페스티벌을 펼친다.

애니마는 현실과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탐구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다. 지난해 연말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당초 1회만 예정됐던 공연임에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무려 5일간 추가 공연을 가졌고, 총 10만석을 매진시켰다.

또, 2024년 DJ Mag Top 100에서 최고 신규 진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애니마의 공연은 음악과 시각 예술을 결합한 몰입형 경험으로 유명하다. 이번 월디페에서도 그들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사운드를 통해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월디페는 애니마를 시작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5 월디페'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 야놀자, 네이버 예약에서 오피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15/20250115002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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