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는 말아야한다고 기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무안공항 국제선 허가는 전남의회 +무안구의회+ 민주당에서 기습처리로 통과. 12월 8일부터 운행한게 한달도 안되서 사고 발생. 철새 도래지로 지속적인 위험경고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정치적 이익으로 강행하여 예견된 안타까운 인재입니다. 더군다나 재해대책 예비비를 반토막이나 삭감시켜버려 사고수습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지난 이태원사고, 세월호사건등을 보면서 말도 안되는 선전,선동에 국민의힘은 이용당해 왔습니다.
앞선 사고들과 달리 무안공항 사고는 정치적 책임이 명명백백한 사고입니다.
애초에 버드스트라이크 사고 발생율 1위, 만년적자에 이용률 0.1%에 불과한 공항을 정치적이유로 수많은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단독으로 국제선 허가를 강행한 공항입니다.
앞선 사고들에서 민주당처럼 말도 안되는 파렴치한 선전,선동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봐도 정치적 책임이 분명한 사고에서 국민의힘은 정당한 책임을 물어야 할 때,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인지 답답합니다.